단풍철을 맞아 산을 찾는 등산객이 급증함에 따라서 소방방재청이 산악안전사고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소방방재청은 17일부터 주요 등산로 위험구간에 구급요원을 배치하는 등 예방활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월별 산악 안전사고 발생 건수는 10월이 평균 6백 서른한건으로 1년 중 가장 많았고, 요일별로는 토요일과 일요일에 전체 사고의 절반 이상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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