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난 4월 30일부터 9박 11일간 중동. 중남미 순방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오늘은 순방 일정 중 첫 번째 국가였던 사막의 나라 쿠웨이트로 떠나봅니다.
한-쿠웨이트 협력관계부터 이낙연 총리 방문 내용까지, 홍영기 주 쿠웨이트 대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홍영기 / 주 쿠웨이트 대사관)

김용민 앵커>
쿠웨이트는 우리에게 조금은 생소한 국가일 수 있는데요.
쿠웨이트의 역사와 문화, 국가 특성 등 간단한 소개 먼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올해는 한국과 쿠웨이트가 수교를 맺은 지 4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인데요, 양국 수교 40주년은 쿠웨이트에 있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나요?

김용민 앵커>
한국과 쿠웨이트, 40년간의 수교를 이어온 만큼 그간의 교류도 상당했을 것 같은데요.
현재까지 양국의 외교적 교류 상황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이런 교류의 일환으로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이낙연 국무총리가 쿠웨이트를 공식방문했죠.
쿠웨이트에서 어떤 일정들이 진행되었나요?

김용민 앵커>
이 총리는 사바 국왕과 자베르 총리를 만나 앞으로의 협력관계를 위해 대화하는 시간도 가졌다고 하는데요, 이때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오고갔나요?

김용민 앵커>
쿠웨이트는 아직까지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는 아니지만 쿠웨이트만의 매력을 갖고 있는 나라인 것 같은데요.
관광객들이 가볼 만한 추천 관광지가 있다면 어떤 곳들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쿠웨이트는 이슬람 문화가 짙은 국가인데요.
이로 인한 국민적 특성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또 이로 인해서 쿠웨이트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끝으로 2019년, 양국 수교 40주년을 맞은 올 한 해 동안 쿠웨이트에서 한국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계획을 준비하고 계실 텐데요.
어떤 프로그램들이 예정되어 있나요?

김용민 앵커>
쿠웨이트 뿐 아니라 중동의 나라들은 멀게만 느껴졌었는데요, 한국과의 교류 역사와, 한류에 대한 관심으로 한발 더 친근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양국이 지난 40년처럼 든든한 조력자로 성장하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홍영기 주 쿠웨이트 대사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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