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작년 한·미 연합 군사연습 취소 방침에 따라 을지연습을 유예하면서, 새로운 정부연습 모델인 을지태극연습이 시행됩니다.
이번 연습은 군사훈련뿐 아니라 테러, 화재, 전염병 등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까지 준비하는 건데요.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장은영 행정안전부 비상대비훈련과장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출연: 장은영 / 행정안전부 비상대비훈련과장)

임보라 앵커>
올해 정부연습은 태극연습과 연계되어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어떠한 연습 모델인지 먼저 설명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그렇다면 종전 을지연습에서 을지태극연습으로 바뀌게 된 배경은 무엇입니까?

임보라 앵커>
이번 연습의 토대가 된 을지연습의 유래는 어떻게 됩니까?

임보라 앵커>
이번 훈련은 말씀 주신대로 태극연습과 통합된 형태인데요, 태극연습은 어떤 성격의 훈련입니까?

임보라 앵커>
앞에서 언급해주신 포괄안보 개념이 을지태극연습에서 중심적인 성격으로 보이는데, 이 개념에 대해서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먼저 국가위기대응 연습은 중점을 두고 진행되는지, 또 실시방법은 어떻게 되는지요?

임보라 앵커>
중대본, 중수본, 지대본 등 위기대응조직의 경우 작동 방식은 어떻게 되고, 점검은 어떻게 이뤄지는 것인지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이어서 전시대비연습은 어떤 강도로 어떻게 이뤄집니까?

임보라 앵커>
그렇다면 올해 연습 시기는 어떤지, 또 시기가 정해진 배경은 무엇입니까?

임보라 앵커>
그럼 연습 간 동원되는 병력과 민간지원 등 훈련의 범위에도 변동이 있나요?

임보라 앵커>
관의 경우 전시 공무원 비상소집 등의 훈련을 하게 되는데요, 어떤 규모와 방식으로 이뤄지는 훈련입니까?

임보라 앵커>
민간의 경우 심폐소생술과 화재 대피 등 실생활에 필요한 훈련을 받게 되는데요, 참여 기준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임보라 앵커>
최근 지자체 별로 을지태극연습 준비 보고회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비상상황일수록 지자체와 중앙부처간 소통이 더더욱 중요해질 것 같은데요.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임보라 앵커>
국민들에게도 당부 말씀, 마무리도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장은영 행정안전부 비상대비훈련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