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561돌 경축행사가 9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렸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한글날 경축사에서 분단 상황이 빚어낸 남북언어의 이질화는 남과 북이 서로 노력한다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정부는 앞으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9일 하루 경복궁과 광화문 일대에선 훈민정음 반포 행사가 재현되는 등 다양한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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