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기 교육인적자원부 차관보는 9일 이번주중 로스쿨 총정원 협의를 끝낸 뒤 이달 중 총정원을 최종 확정하겠다는 일정을 제시했습니다.
김 차관보는 9일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현재 여러 정책적 검토를 조율하고 있는 단계라며 총정원을 정하면서 로스쿨 추가 인가 문제를 결정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보는 광역시 또는 도에 최소한 한개 이상의 로스쿨이 설치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 `기본적인 원칙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로스쿨을 고려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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