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 경제지표가 호조세를 지속하면서, 소비자기대지수가 6개월 연속으로 기준치인 100을 넘었습니다.
통계청의 9월 소비자전망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기대지수는 전달에 비해 0.2포인트 오른 103.2로, 6개월째 100을 웃돌았습니다.
소비자기대지수는 앞으로 6개월 후의 경기와 생활형편, 소비지출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심리를 나타내는 지표로, 기준치인 100을 넘으면 6개월 후의 경기가 현재보다 좋아질 것으로 보는 가구가 많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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