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2007 남북정상회담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으로부터 선물로 받은 송이버섯을 사회 각계각층에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7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선물 받은 송이버섯을 사회 지도층과 소외계층 등 3천 700~800명에게 보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김 위원장으로부터 4톤 분량의 칠보산 자연 송이버섯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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