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민준 앵커>
잘못 알려진 정책 정보를 바로 잡는 ‘사실은 이렇습니다’ 시간입니다.
저와 도움 말씀 주실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함께 합니다.
(출연: 최영일 / 시사평론가)
1. 외국인투자 급감한 한국···美日中보다 부진하다?
2. ‘건강보험 재정 위협하는 초음파·MRI 검사?’
명민준 앵커>
이번에는 한 주간에 있었던 정부정책에 대한 보도를 바로 잡아드립니다.
보도기사
3기 신도시 보상금 32조 원···부동산 자극 우려 현금보상 40% 이하로 줄인다
출처: 국민일보 (2019. 11. 12)
“3기 신도시 전체 토지보상금 32조”
“부동산 투기 과열 방지 위해 현금보상 40% 이하로 줄인다”
-사실 아님-
▶ 정정 내용 - 국토교통부
“토지보상금 관련 내용 확정된 바 없어”
“3기 신도시 보상금 규모 향후 감정평가 등 거쳐야 하는 사항”
“현금보상 억제 방안 등도 확정된 바 없어”
보도기사
“지역살리기에 재 뿌렸다” 선발권 제한에 농어촌 자율고 울분
출처: 중앙일보 (2019. 11. 12)
“교육부, 지역 일반고 전국 모집 특례 폐지 발표”
“다른 시·도 학생 뽑을 수 있던 지역 일반고, 학생 충원 어려워져”
“지역의 교육 거점 역할 못 해···지역에 큰 타？ 될 것”
-사실 아님-
▶ 정정 내용 - 교육부
“지역 일반고, 전국단위 모집정원 충원율 낮아”
“타 시도로 유출되던 지역 인재 흡수하면 학생 충원 가능할 것”
“교육과정 우수모델 활용해 지역인재 육성 지원할 것”
명민준 앵커>
지금까지 ‘사실은 이렇습니다’를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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