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은 앵커>
이낙연 국무총리는 "내년도 예산안의 법정처리시한이 6일 남았다"며 국회에 예산안의 기한 내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회가 스스로 국회선진화법을 제정한 취지에 부응해 예산안을 늦지 않게 처리해 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경제와 민생을 위한 법안들이 국회에 계류돼 있다면서 2주 남은 정기국회에서 처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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