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넉넉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며 국민들에게 추석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좋아진 경제 지표가 체감경기로 이어지도록 민생대책도 열심히 추진하고 있다`면서 `무리한 부양책 없이 원칙대로 해와 이번 경기회복은 안정적으로 오랫동안 지속될 것`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어 `걱정스러운 것은 경기가 좋아져도 여전히 어려움을 면치 못하는 분들의 문제`라며 `이제 경쟁만이 아니라 서로 협력하고 균형을 이루는 데도 모범을 보여야 하고 더불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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