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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은 앵커>
지난해 생활체육 참여율이 66.6%로. 전년 대비 4.4퍼센트 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걷기 운동이 56.7%로 참여율이 가장 높았고 등산과 체조가 뒤를 이었으며, 연령별로는 50대 참여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생애주기별 맞춤운동 프로그램인 '국민체력100' 사업을 확대하고 질병치료·예방과 연계한 운동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생활체육 향상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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