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올해부터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차 보조금이 차량의 연비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기재부와 환경부는 "기존 보조금 산정 체계는 성능에 대한 차등 효과가 적어 성능 향상을 위한 경쟁·투자를 유도하지 못했다"며 "성능·환경성 중심으로 무공해차 보조금 체계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번에 개선한 보조금 제도를 차질 없이 추진해 연내 전기·수소차 20만대 시대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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