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여름철에 집중된 국내여행 수요를 분산하기 위해, 그동안 5월과 10월에 실시됐던 '여행주간'이 올해부터 6월과 11월에 진행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비수기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이같이 변경해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여행주간에는 지역별 대표 관광지를 연계한 프로그램과 교통비 절감을 위해 코레일 등 교통기관별 '여행주간 특별패스' 등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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