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편성개방
임보라 앵커>
국가보훈처는 일제강점기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한 김상옥 의사 항일독립운동 제97주년 기념식이 내일(22일) 오후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기념식에는 유족을 비롯해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김 의사는 의열단원으로서 1923년 1월 12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던지고 열흘 뒤 일본 경찰대와 총격전을 벌이다 순국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