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은 앵커>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스포츠 업계에 200억 원 특별융자 등 긴급 지원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포츠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특별융자는 금리 1.5%에 융자 한도는 1∼2억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이 10% 이상 감소한 스포츠 기업에 먼저 배정합니다.
융자 대상과 조건 등 구체적인 내용은 3월 6일부터 '스포츠산업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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