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2018년 한-인도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실질적 관계로 발전시키기로 합의했는데요.
문화 교류를 통한 양국 관계의 발전 현황, 김금평 주인도 한국문화원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김금평 / 주인도 한국문화원장)

김용민 앵커>
먼저 지금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코로나 현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인도 내 코로나 현황과 현지 분위기는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인도라는 국가를 떠올리면 힌두교의 국가, 그리고 카레라는 음식 등 특별히 떠오르는 것들은 있지만 아무래도 멀게 느껴지는데요, 인도에 대한 소개 한번 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문화 교류 살펴보기 전에, 한국과 인도의 전반적 교류 현황 소개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양국 관계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긴밀하고 돈독한 것 같은데요, 양국이 함께 진행 중인 공동 사업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본격적으로 문화 관련 내용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현재 인도 내에서의 한국의 이미지는 어떠한가요?

김용민 앵커>
인도에서 한국의 이미지가 좋다고 하니 한류 인기도 기대되는데요, 인도 내에서 한류의 중심인 케이팝의 인기는 어느 정도 되나요?

김용민 앵커>
역시 케이팝은 국가를 불문하고 뜨거운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케이팝 외에 다른 분야의 한류도 인기가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다양한 분야의 한류가 인기 있는 만큼 인도 내에서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인도 내 한국어 교육 현황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한국어 교육과 다양한 한국문화행사들이 한국문화원에서 진행되고 있을 것 같은데, 인도 한국문화원의 역점 사업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마지막으로 주인도 한국문화원장으로서 한국-인도 문화 관계에 대한 전망 어떻게 보시는지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인도에서의 한국의 이미지가 좋은 만큼 한국에서도 인도에 대한 편견을 깨고 더욱 많은 문화 교류를 통해 양국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김금평 주인도 한국문화원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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