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편성개방
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오늘부터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됩니다.
출생연도에 따라, 약국에서 마스크를 살 수 있는 날짜가 정해집니다.
약국 뿐 아니라 어디에서 살 수 있는지 파악하면 편리할텐데요.
편의점의 마스크 재고를 알려주는 사이트가 등장했습니다.
3. 마스크 알리미
사이트 이름은 '마스크 알리미'
이 사이트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편의점에 마스크가 얼마나 남아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에 접속해 특정 지역을 검색하면,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재고 현황은 배달앱의 정보를 받아 10분 마다 업데이트 됩니다.
지금은 편의점의 재고만 파악할 수 있지만, 앞으로는 약국, 마트 등 다양한 판매처의 정보도 추가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오늘부터 일본 국민에 대한 '사증 면제'가 잠정적으로 중단됩니다.
'사증 면제' 어떤 의미인지 뉴스링크에서 자세하게 풀어드립니다.
2. 사증 면제
국가간 이동을 위해서는 사증, 그러니까 비자가 필요한데요.
'사증 면제 제도'는 이런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도입된 것입니다.
그동안 일본 국민이 우리나라에 방문할 때는 '사증'이 면제됐는데요.
다만 몇 가지 전제 조건은 있습니다.
우선 방문 기간은 90일 이내로 제한되고요.
방문 목적도 관광, 가족이나 지인을 만나러 올 때 등으로 정해져있습니다.
하지만 이 제도가 잠정 중단 되면서, 이제 일본 여권을 갖고 있는 사람은 새로운 비자를 취득해야 우리나라에 올 수 있게 됐습니다.
'마스크 무료로 받아가세요'
이런 문자가 오면 어떨까요?
누구나 눈이 번쩍 뜨이겠죠.
하지만 문자에 첨부된 인터넷 주소 링크를 클릭해선 안됩니다.
'코로나 피싱' 수법일 수 있습니다.
1. 코로나 피싱
사람들을 솔깃하게 하는 내용에 특정 URL을 담은 문자.
무심결에 링크를 눌렀다간 스마트폰이 악성코드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누군가 소중한 개인 정보를 빼갈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런가하면 '마스크 쇼핑몰 사이트'를 그대로 베껴 소비자를 기만한 피싱 사이트가 적발되기도 했죠.
이런 '피싱 범죄' 피해를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선 백신 프로그램을 늘 '최신판'으로 유지해야 하고요.
출처가 분명하지 않은 파일을 내려받는 것은 피해야합니다.
신경은 앵커>
불안한 마음을 파고들어 기승을 부리는 사이버 범죄.
조금만 주의하면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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