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코로나19 확산 타격이 큰 저소득 노동자의 생계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생활안정자금 융자의 소득 요건을 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월평균 소득 259만원 이하인 사람만 생활안정자금 융자를 받을 수 있었지만, 이제부터는 388만원 이하면 지원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소득 요건 완화는 오는 7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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