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이 공개한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0대 청소년 가운데 30.2%는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으로 나타났습니다.
학급별로는 중학생이 34.7%로 가장 비중이 높았고, 고등학생과 초등학생도 모두 20%를 넘었습니다.
한편 2018년 기준 소년범죄자는 6만 6천 142명으로 나타났고, 범죄 유형별로는 절도·장물·사기 등 재산범죄가 40.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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