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당정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고 초·중·고 가정에 채소와 과일을 담은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을 다음 달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코로나19로 학교 급식이 중단된 데 따른 농가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8개 시도 초중고 학생 364만명을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정부는 이번 사업이 확대될 경우 농업인과 소상공인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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