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이번 순서는 Live 스마트폰 현장입니다.
요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수도권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면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사태가 지속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최근에 정부가 코로나19로 지친 자가격리자와 대응인력들의 심리회복을 지원하기로 했는데요, 오늘 그 현장으로 가봅니다.
코로나 블루를 이겨낼 수 있도록 이들에게 반려식물을 보급하고 스마트가든을 통해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하는데요, 지금 만나보시죠.
(이유주 리포터)
네, 일단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으면 오랫동안 외출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굉장히 무기력해지고, 외로운 고립감을 느낀다고 하죠?
또 의료진 역시 우울감이 커진다고 하는데 지원 프로그램이 궁금했습니다.
오늘 자세히 전해주시죠.
재난심리회복지원 반려식물 보급 관련 문의
산림청 fore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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