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현재 특별고용지원 업종에만 적용되던 '무급휴직 신속 지원 프로그램'을 7월 1일부터 일반 업종으로 확대할 계획" 이라고 밝혔습니다.
무급휴직 신속 지원 프로그램은 정부가 지난 4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발표한 고용안정 특별대책으로, 1개월 이상 유급휴직을 거쳐 무급휴직을 한 노동자에게 1인당 월 50만원씩 최장 3개월 동안 지급합니다.
고용노동부는 조만간 관련 신청접수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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