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 1주기 추도식이 오늘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렸습니다.
추도식은 코로나19 여파로 유가족과 각계 인사 50명만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습니다.
정세균 총리는 추도사에서 "고인의 뜻을 잊지 않겠다"며 "이 여사가 꿈꾼 국민 행복과 평화 통일을 위해 담대히 앞으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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