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전 세계적으로 창궐한 코로나19, 그 중에서도 유럽은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 속합니다.
때문에 국가를 봉쇄하는 등 다양한 코로나19 방역 정책을 펼쳐왔는데요.
유럽 전반의 코로나19 현황은 어떠한지, 윤순구 주 벨기에·유럽연합 대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윤순구 / 주 벨기에·유럽연합 대사)
김용민 앵커>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6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국가별 확진자는 조금씩 감소하는 추세인데요, 벨기에에서의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벨기에 정부에서도 코로나19 억제와 일상생활 정상화를 위한 다양한 조치들을 마련하고 있을 텐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이 있었나요?
김용민 앵커>
대사관에서도 코로나19 발생 이후 상당히 바쁘셨을 텐데요, 대사관에서는 우리 교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어떤 활동들을 하고 계신가요?
김용민 앵커>
얼마 전 말리에 체류하던 우리 국민 11명이 벨기에 외교부와 대사관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귀국에 성공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상황이었고 귀국은 어떻게 이루어졌나요?
김용민 앵커>
벨기에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닫았던 국경을 오는 15일부터 유럽 국가들에 재개방하기로 했는데요. 유럽 전반적으로 봉쇄가 조금씩 완화되고 있는 상황인가요?
김용민 앵커>
유럽 현지에서 체감하는 코로나19 심각성과 각국, 유럽연합의 대응상황은 어떤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한국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유럽연합 내에서의 평가는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한국과 유럽의 코로나19 대응 모습, 아무래도 문화적 차이도 있고 관습적 차이도 있는 만큼 그 양상이 다를 것 같은데,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이 어떻게 다른가요?
김용민 앵커>
끝으로 주 벨기에·유럽연합 대한민국 대사로서 바라보는 포스트 코로나에 대한 EU 관점에서의 전망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유럽연합이라는 하나의 공동체가 똘똘 뭉쳐 이 상황을 타개하고 포스트 코로나의 전환을 꾀하는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길고 긴 코로나19 상황이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바라봅니다.
지금까지 윤순구 주 벨기에·유럽연합 대사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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