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법무부가 오늘 친일행위자 이해승, 임선준 후손이 소유한 토지에 대해 관할 법원에 소유권 이전등기 청구 소장를 제기했습니다.
대상 토지는 총 15필지, 2만 1천 제곱미터로 토지 가액은 공시지가 기준으로 22억 원 상당입니다.
이해승과 임선준은 일본 정부로부터 각각 후작과 자작 작위를 받았으며 2007년 친일 반민족행위자로 등록됐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