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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형 앵커>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보급 등 국제공조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코로나19 대응기금 조성을 위한 국제 화상회의 영상메시지에서 한국도 국제적 연대와 협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최선의 길이라고 인식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회의에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등 약 30개국 정부 대표와 국제기구 등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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