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전현희 신임 국민권익위원장이 오늘 오전 취임식을 하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전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부패인식지수 20위권 진입이라는 국가적 목표를 달성하려면 뼈를 깎는 듯한 반부패 개혁 노력과 적극적인 의지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코로나19 대유행이라는 위기 속에 그간의 관행과 사고에서 벗어나 모든 것을 바꾼다는 각오로 새롭게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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