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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중심 월~금요일 14시 00분

신규확진 42명···중부권 생활치료센터 운영

회차 : 464회 방송일 : 2020.06.29 재생시간 : 02:24

박천영 앵커>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천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국내 상황도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수도권을 넘어 충청권으로도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에 오늘부터는 중부권 생활치료센터가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혜진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이혜진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네, 오늘(29일)부터 중부권·국제1 생활치료센터 운영이 시작됩니다.
충남 천안에 있는 우정공무원교육원이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됐는데요.
대전, 세종, 충북, 충남 지역 환자와 외국에서 들어온 환자들이 이곳에 입소해 치료를 받게 됩니다.
내일(30일) 운영이 종료되는 경기·국제1 생활치료센터에서 생활했던 환자 30여 명도 이곳으로 이동할 계획인데요.
서울아산병원이 협력 연계병원으로 지정돼 전문의와 간호사들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중부권 생활치료센터가 운영을 시작하면 충청권 병상 부족 문제가 해소되고, 중증도 이상 확진자들도 의료기관에서 집중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박천영 앵커>
네, 확진 환자가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집계된 국내 확진자 현황도 정리해주시죠.

이혜진 기자>
네, 오늘(29일) 0시 기준으로 어제(28일) 하루 신규 확진자는 42명입니다.
국외유입이 12명, 지역감염이 30명인데요.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1천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국외유입과 지역감염 확산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내 지역별 확진자를 보면, 서울 6명, 경기 14명 등 수도권에 집중됐습니다.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와 안양시 주영광교회, 수원시 중앙침례교회 등 교회발 집단감염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고요.
대전과 대구 각 2명, 광주 3명 등 다른 지역에서도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7월 말~8월 초 여름 휴가가 집중되면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퍼질 위험이 큰데요.
정부는 이에 각 사업장이 여름 휴가를 분산 시행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입니다.
전국 100인 이상 사업장 1만9천여 곳이 지도 대상이고요.
점심시간 시차 운영제 지도도 병행합니다.
구내식당을 운영하는 사업장은 점심 시작시간을 2부제, 3부제로 나눠 운영하도록 하고요, 식사 대기 시 간격 유지, 식탁 한 방향 배치 등 방역지침도 지도하기로 했습니다.
(영상취재: 한기원 / 영상편집: 박민호)

지금까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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