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10명중 7명은 세계화 흐름 속에서 단일 민족 만을 고집할 이유가 없다는 개방적 생각을 갖고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국제결혼이민자에 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3.6%가 `우리 민족은 단일 민족`이라고 답했지만 72.6%는 `세계화 흐름 속에서 단일 민족 만을 고집할 이유는 없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우리 민족을 단일 민족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자 중에서도65.3%는 단일 민족 만을 고집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