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에는 학교에서 탄산음료가 완전히 추방됩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학교 매점과 자판기의 탄산음료와 라면, 튀김류 등 비만유발 식품 추방 운동을 강화하고 이달 실태조사를 통해 12월까지 학교내 탄산음료를 완전히 추방할 계획입니다.
교육부는 또 교실 내 공기질과 먹는 물 등 각 학교의 건강환경 수준을 나타내는 `학교건강환경평가제`를 2010년에 도입하기로 하고, 내년 정책연구를 시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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