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말 가계 신용 잔액이 분기중 9조9천억원이 증가한 596조4천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주택관련대출 규제강화 조치로 은행권의 가계 대출은 소폭 증가했지만, 비은행 금융기관을 통한 대출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국은행은 6월말 가계신용 잔액 증가율은 9.3%로, 2005년 12월 말 이후 1년 반 만에 9%대로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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