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우리 국민의 해외 여행에 대한 '특별여행 주의보'가 다음 달 18일까지 연장됩니다.
외교부는 이번 조치가 우리 국민의 해외 감염과 해외여행 중 고립·격리 예방 조치가 계속 필요한 상황을 감안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외교부는 여행계획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해외에 체류 중인 경우에는 신변 안전에 특별히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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