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공공 부문에서 일정 기간 노동시간을 줄이고 시간제로 바꿔 근무하는 '전환형 시간제'를 활용하는 노동자가,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공공부문 840개 기관에서 지난해 전환형 시간제를 활용한 인원은 6만3천72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기관 노동자 전체 정원의 6.4%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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