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올해 들어 코로나19 사태로, 국내 기업 경영이 전반적으로 악화했지만, 임금 체불 규모는 작년보다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1월에서 7월 임금 체불액은 9천801억원으로, 작년보다 3.1% 감소했습니다.
고용부는 내일부터 추석 연휴 전날까지 임금 체불 예방과 청산을 위한 집중 지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