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30일 네이버와 다음 등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와 전자정부 서비스 이용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양측은 전자정부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홍보.광고 마케팅 분야에서 제휴하기로 하는 등 전자정부 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행자부는 `이번 제휴를 통해 인터넷 사용자들이 민간포털을 통해서도 정부와 공공기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행정서비스와 민원정보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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