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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사라진 토마토···곧 돌아옵니다! [S&News]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사라진 토마토···곧 돌아옵니다! [S&News]

회차 : 714회 방송일 : 2020.10.15 재생시간 : 04:11

임하경 기자>
#토마토, 돌아와!
한 패스트푸드점 무인 주문기에 새로운 메뉴가 생겼는데요.
'토마토 없는' 햄버거입니다.
햄버거에 필수적으로 들어가 아삭한 맛을 내는 토마토가 없다니 절망적인데요.
토마토가 사라진 이유는? 천재지변 때문입니다.
이번 여름 역대 최장기간 장마에 이어 태풍도 발생하면서 농산물 수급에 어려움이 생긴거죠.
특히 지난달 중순부터 강원권에서 출하되는 토마토가 급격히 줄었어요.
도매가격도 10kg에 5만 원대로 크게 늘었고요.
(평년 2만 원대)
농림축산식품부는 토마토 공급 문제는 10월 중순이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9월 중순부터 주산지가 강원권에서 중부권으로 이동하는데, 현재 출하 중인 장수나 음성 지역의 생육이 양호한 상태고요.
10월 중순부터 본격 출하되는 김제와 진안, 완주 등의 상황도 좋은 편이라 수급 여건이 나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시장 동향을 계속 점검하면서 단기 수급 관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잠시 떠났던 토마토, 빨리 돌아오길 바라봅니다.

#빅데이터로 잡는다!
직원과 경찰이 들어서자 본인의 집이 아니라며 나가겠다는 이 남성.

현장음> 고액 체납자
"들어오지 마시라고요, 이건 제가 사는 집이 아니고."

수색을 피해 집 밖으로 나가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집안 곳곳에서는 숨겨둔 5만 원권 돈뭉치에 명품 시계까지 수두룩하게 나왔는데요.
이 남성, 고향 집에 산다더니 아내 명의로 된 고가 아파트에 살면서 호화생활을 누리고 있었습니다.
돈이 있는데도 상습적이고 고의적으로 세금을 안 내다 덜미를 잡힌 거죠.
고액 체납자들의 큰 특징 중 하나는 신고된 주소와 살고 있는 주소가 다르다는 건데요.
이 때문에 이들이 도대체 어디서 살고 있는지 추적하는 게 상당히 어려웠어요.
하지만! 이제는 빅데이터로 손쉽게 잡힙니다.
이번에 발각된 체납자도 서류상에서는 지방에 사는 걸로 나오는데 카드 사용이나 근무지를 분석하니 그 동네에 살고 있지 않았거든요.
빅데이터 기법으로 체납자 정보와 친인척 금융거래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실제 사는 곳과 숨긴 재산을 추정한 겁니다.
국세청은 이같은 방식으로 선정된 고액체납자 812명에 대한 추적조사에 들어갔는데요.
적발되면 체납자는 물론 재산 숨기는 걸 도와준 방조자까지 형사 처벌받으니까요.
돈 많은 분들, 숨기지 말고 세금 철저히 냅시다!

#비대면 '가을단풍'
이맘때면 선선한 날씨에 가을 단풍 즐기기 딱이죠.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관광버스 타고 단체로 단풍 구경하기는 힘들 것 같아요.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단풍 절정기 10월과 11월에 단체 탐방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는데요.
공단 직영 주차장 21곳에서 대형차량의 출입을 제한하고 탐방로 밀집지점에는 출입금지선을 설치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리산 마래봉과 내장산 서래봉 등 탐방객이 몰리는 곳은 출입할 수 없고요.
설악산과 내장산에서 운영되는 케이블카는 탑승자 간 거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탑승 인원도 절반으로 제한해 운영합니다.
탐방로 곳곳에도 거리 두기를 홍보하는 문자전광판과 안내판, 현수막이 게시되고요.
안전하게 비대면으로 단풍을 즐기는 방법도 있는데요.
국립공원공단은 유튜브로 설악산과 오대산, 내장산의 절정기 단풍을 선보이고요.
북한산 백운대나 우이령길을 1인칭 시점으로 촬영해 트레킹 체험을 할 수 있는 국립공원 탐사도 있습니다.
또 국립공원 대표 동식물과 경관 등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자연치유 소리 영상도 준비돼 있고요.
물론 직접 가서 단풍 즐기는 것도 참 좋겠지만 모두의 건강을 위해 집에서 국립공원의 풍경과 소리를 만나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S&New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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