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다음달부터 동의 `동사무소` 명칭을 `동 주민센터`로 바꾸고 다음달 중에 현판교체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7월부터 동사무소가 복지·문화·생활체육 등을 제공하는 통합서비스기관으로 전환됨에 따라서 달라진 동사무소의 기능에 맞게 명칭을 변경한 것입니다.
`주민센터` 명칭은 설문조사와 함께 `동사무소명칭선정자문위원회`의 자문을 거쳐서 결정됐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