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내년 서울 오피스텔의 기준 시가가 평균 5.86% 오르고 상업용 건물은 3.77% 오릅니다.
국세청이 오피스텔과 상업용 건물의 2021년 기준시가안을 국세청 홈페이지와 홈택스 웹사이트에 공개했습니다.
전국 평균으로는 오피스텔이 4%, 상업용 건물은 2.89% 인상됩니다.
국세청은 다음 달 10일까지 내년 기준 시가에 대한 열람과 의견조회를 거친 뒤 최종 기준시가를 다음 달 31일 고시할 예정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