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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지역뉴딜 중소기업 육성···2025년까지 1조 4천억 투입

회차 : 744회 방송일 : 2020.11.26 재생시간 : 02:11

김용민 앵커>
정부는 한국판 뉴딜 정책에 따라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지역균형뉴딜'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정부가 '지역균형뉴딜'을 선도할 중소기업 육성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문기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문기혁 기자>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양대 축으로 총 160조 원이 투입되는 한국판 뉴딜, 이중 절반에 가까운 75조 원 이상이 지역 뉴딜사업인 '지역균형뉴딜'에 투자됩니다.
한국판 뉴딜을 통해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겁니다.
정부가 지역균형뉴딜을 선도할 중소기업 육성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먼저, 비수도권 14개 시도의 48개 지역주력산업을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중심으로 개편합니다.
예를 들어 세종은 정밀의료에서 스마트시티로, 강원은 레저휴양지식서비스에서 ICT융합헬스로 대체하고, 부산은 바이오메디컬에서 라이프케어로 확장합니다.
정부는 지자체와 함께 이렇게 개편한 지역주력산업의 중소기업에 오는 2025년까지 1조 4천억 원 규모의 기술개발과 사업화 자금을 투입합니다.
이 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은 별도로 선정해 3년간 9억 원씩 패키지로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지역선도 중소기업 100개를 육성할 계획입니다.

녹취> 강성천 /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2025년까지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개를 육성하고, 지역에서 8만 개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하는 것이 이번 전략의 목표입니다."

아울러, 지역의 민간·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지역뉴딜 벤처펀드'를 권역별로 조성해 지역 혁신기업과 규제자유특구 기업 등에 투자합니다.
규제자유특구를 중심으로 지역균형뉴딜 거점도 조성합니다.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 분야의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확대하고, 전용펀드와 융자자금 등 정부지원사업과 연계 지원합니다.
그린 스타트업 타운과 스타트업 파크 등 창업 거점도 조성할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박상훈 / 영상편집: 김민정)
정부는 이와 함께 지자체와 지역혁신기관이 참여하는 지역중소기업 정책협의회와 지원협의회도 구성해 지역뉴딜 중소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해나갈 예정입니다.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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