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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겨울철 미세먼지 줄인다···석탄발전 9~16기 가동정지

회차 : 744회 방송일 : 2020.11.26 재생시간 : 02:23

김용민 앵커>
정부가 올겨울 미세먼지 배출을 줄이기 위해 석탄발전기 9~16기 가동을 정지합니다.
이와 함께 안정적인 전력 수급 관리에도 힘쓰기로 했습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올 겨울철 최대 전력수요는 많게는 9만40만kW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최대 전력수요 피크시기 공급 능력은 역대 최대규모인 1억 557만kW로 전망됩니다.
정부는 안정적인 전력수급 유지를 전제로 가능한 범위 안에서 석탄발전 감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정세균 국무총리
“산업부 등 관계부처는 전력 예비수준을 유지하면서 미세먼지도 줄여나가는데 긴장감을 가지고 총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노후된 석탄발전기 2∼4기를 가동 정지하고 예방정비를 위해 1∼13기를 멈춥니다.
전력수급 상황에 따라 1∼9기도 추가 정지할 계획입니다.
나머지 석탄발전기는 잔여 예비력 범위 안에서 80%까지 출력하는 상한제약을 시행합니다.
특히 야외활동이 많은 주말에는 모든 석탄발전기에 대해 상한제약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전력수급 대책 기간을 운영합니다.
전력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수급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전력수급을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예비력 수준에 따라 필요할 경우 추가 예비자원 910∼1천384만kW를 투입할 계획입니다.
공공부문은 전력피크 저감 목표를 정해 실적을 평가하는 피크저감 목표제를 올 여름철에 이어 시범실시합니다.
질병관리청, 의료기관 대상 전력설비 특별점검을 실시해 코로나19 대응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선제적으로 액화천연가스 LNG 306만 톤도 확보해 전력공급을 뒷받침합니다.
아울러 사회적 배려계층 지원을 위한 에너지 바우처를 확대해 67만3천 가구에 10만7천 원씩 지급합니다.
(영상취재: 안은욱 / 영상편집: 박민호)
정부는 이번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안정적인 전력수급 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임소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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