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11월 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4천 363억 8천만 달러로, 한 달 전보다 98억 7천만 달러 늘었습니다.
외환보유액은 올해 4월부터 지난달까지 8개월째 증가하면서 6개월 연속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외화자산 운용 수익과 기타 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미 달러화 환산액 증가 등으로 외환보유액이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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