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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맞춤형 피해지원 3조···백신 확보 9천억 증액

회차 : 572회 방송일 : 2020.12.03 재생시간 : 02:34

박천영 앵커>
증액된 예산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건, 코로나 맞춤형 피해지원에 배정된 3조 원입니다.
이와 함께 코로 백신 4천4백만명분 확보를 목표로, 9천억 원도 추가됐습니다.
이어서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업종,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 예산 3조 원을 투입합니다.
목적예비비를 활용한 일명 재난지원금입니다.
지원 대상, 규모, 방식 등 구체적인 추진 계획은 코로나19 전개양상을 감안해 마련해 나갑니다.

녹취> 홍남기 / 경제부총리
"특히 금번 코로나 3차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업종과 계층을 집중 지원하게 될 맞춤형 예산도 확보된 만큼 그 지원방안을 조속히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 백신 도입을 위한 예산 9천억 원도 추가 배정했습니다.
접종 목표 대상은 기존 3천만 명에서 4천4백만 명으로 늘렸습니다.
아울러 백신 안전성을 검증하는 임상시험 공동심사위원회를 운영하고, 국가검정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25억 원을 증액합니다.
감염병 예방, 대응 역량도 강화합니다.
이미 확정된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3곳을 오는 2013년으로 앞당겨 완공하고, 새로 1곳을 추가 건립하기 위해 예산 158억 원을 늘립니다.
서민과 중산층의 주거안정 예산은 7천억 원 늘었습니다.
저소득층과 중산층에 양질의 임대주택 1만9천 가구를 공급하는 데 6천8백억 원이 증액됐고, 중형평형 공공임대주택 4천 가구 선도 공급 예산도 109억 원 늘었습니다.
탄소중립 '넷제로' 달성과 기후변화 대응 예산은 3천억 원 더 투입합니다.
민간기업의 온실가스 저감투자를 지원하는 데 353억 원, 노후 경유차 저공해조치에는 326억 원이 쓰입니다.
그린 리모델링 조기 구축과 민간 부문 제로에너지 건축에 235억 원, 태양광 보급 확대에 214억 원을 각각 늘립니다.
보육료는 0~2세 264억 원, 3~5세 2천621억 원을 추가하는 한편, 근로자 고용유지지원금 10만 명분을 확대해 1천814억 원을 늘려 잡았습니다.
(영상취재: 김태형 / 영상편집: 이승준)


KTV 채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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