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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신년기자회견···"백신 부작용, 정부가 보상"

회차 : 776회 방송일 : 2021.01.18 재생시간 : 02:37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신년기자회견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현재 최대의 관심사인 백신접종에 대해 안심해도 된다면서 부작용에 대해선 정부가 보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자회견 첫 소식,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헌정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방식이 도입된 신년 기자회견.
오프라인 현장 참석 기자를 비롯해 온라인에 접속한 기자들이 현안에 대한 민감한 질문을 쏟아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백신과 관련한 결정을 후회한 적 있냐는 질문에 지금 백신은 빨리 도입되고 있고 충분한 물량이 확보됐다고 답했습니다.
다음달부터 9월까지 접종이 필요한 국민의 1차 접종을 다 마칠 계획이며 그쯤이면 집단면역이 형성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접종의 시기라든지, 그 다음에 집단면역의 형성시기 이런 면에서 다른 나라들하고 비교해 보면 한국은 결코 늦지 않고 오히려 더 빠를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접종 부작용 우려에 대해선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 정부가 충분히 보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백신을 기피하는 상황이 되고 솔선수범이 필요한 상황이 되면 대통령으로서 피하지 않겠다고 답변했습니다.
부동산 문제에 대해선 투기 억제에 역점을 뒀지만 부동산 안정화에는 성공하지 못했다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결국 공급부족이 부동산 가격 상승을 부추긴 측면이 있다면서 특단의 공급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시장이 예상하는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그런 부동산의 공급을 특별하게 늘림으로써 공급이 부족하다는 것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을 일거에 해소하자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교육 격차 문제에 대해선 가급적 코로나 상황을 조기에 끝내 빨리 대면 수업으로 돌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강걸원, 민경철 / 영상편집: 김종석)
비대면 수업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도 일방향의 강의가 아니라 실시간, 쌍방향의 교육이 이뤄지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유진향 기자 feelyka@korea.kr
"문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코로나 격차와 불평등을 해소하는 포용적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들도 끝까지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TV 유진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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