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정세균 국무총리가 설 장바구니 물가가 안정될 수 있도록 모든 수단을 강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열린 국무회의에서 설을 앞두고 일부 품목의 가격이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설 연휴기간 가급적 고향 방문과 여행을 자제하고 이동과 접촉을 최소해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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