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본문

KTV 국민방송

수교 60주년 앞둔 한·모로코, 코로나19 이후 교류 현황은? [세계 속 한국]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수교 60주년 앞둔 한·모로코, 코로나19 이후 교류 현황은? [세계 속 한국]

등록일 : 2021.01.29

김용민 앵커>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경제,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아프리카 1위의 자동차 생산국인 모로코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데요.
모로코에서의 코로나19 현황부터 경제시장 변화 모습까지 윤성덕 주 모로코 대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윤성덕 / 주모로코 대사)

김용민 앵커>
모로코라는 국가는 우리 국민들에게는 다소 멀게 느껴지는 나라인데요.
수교 60년을 앞뒀을 만큼 오랜 교류를 이어왔다고 하죠?
한국과 모로코의 수교 역사, 간략히 소개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이렇듯 오랜 시간 동안 교류를 이어온 양국인데요, 양국의 주요 협력 사업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김용민 앵커>
아무래도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는 양국간 교류 상황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을 것 같습니다.
보건·의료 관련 협력 현황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모로코도 코로나19로 인해 여지없이 경제적으로 많은 피해를 입었을 것 같은데요, 가장 타격이 큰 분야는 어느 부분이었나요?

김용민 앵커>
이렇듯 경제시장이 어려운 상황에도 모로코의 자동차 산업은 주목받고 있습니다.
모로코가 아프리카 제1의 자동차 생산국이라고 하죠?

김용민 앵커>
이어서 대사관 상황도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초기에는 우리 국민들이 현지에 발이 묶여 출국에 어려움을 겪는 일들도 다반사였는데요, 당시 상황은 어땠고, 귀국지원은 어떻게 이뤄졌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대사관에서는 이 밖에도 우리 교민과 현지인들을 위해 코로나19 관련 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해왔을 텐데요.
코로나19 이후 대사관 주요 업무는 어떻게 변해왔나요?

김용민 앵커>
지난해에는 대사관에서 그간 개최했던 많은 행사들도 취소 또는 연기되거나 비대면으로 전환되었을 텐데요, 어떤 행사들이 어떤 방식으로 진행됐는지, 또 이에 관해 현지 반응은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김용민 앵커>
끝으로, 수교 60주년을 바라보고 있는 양국이 조금 더 돈독해질 계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방향으로 협력해 나가야 할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말씀해주신대로, 양국 관계의 잠재력이 상당히 높아 앞으로의 협력이 기대되는데요.
물리적 거리를 넘어서는 언택트 시대를 발판삼아 더욱 돈독한 관계를 이어나가는 양국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윤성덕 주 모로코 대사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