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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중심 월~금요일 14시 00분

2월 수출 16.7% 증가···반도체·승용차 강세

회차 : 624회 방송일 : 2021.02.22 재생시간 : 01:45

박천영 앵커>
우리나라의 수출이 이달 들어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월 초부터 20일까지, 반도체와 승용차 부문에서 호조를 보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7% 가량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이달 들어 20일까지 수출액은 약 304억2천900만 달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7%, 43억6천만 달러가 증가했습니다.
설 명절이 포함돼 조업일수가 전년보다 1.5일 부족했지만 일 평균 수출액은 21억7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29.2%가 증가했습니다.

전화인터뷰> 구태민 / 관세청 통관기획과 사무관
"작년 같은 경우 코로나 19로 인해서 3~4분기부터 수출 회복세를 보여 왔고요. 올해 들어서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는데요. 반도체나 승용차, 무선통신 기기 등 우리나라 전통적인 수출품목들이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7.5% 증가하면서 전체 수출 실적을 이끌었습니다.
승용차와 무선통신기기도 각각 45.9%, 33.6% 등 수출액이 늘었습니다.
반면, 석유제품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5.7% 감소했고, 컴퓨터 주변기기는 4.8%가 줄었습니다.
국가별로는 중국 수출이 32.7%, 미국 수출이 14% 증가했고, 유럽연합 역시 53.6% 수출액이 증가했습니다.
한편, 같은 기간 수입은 316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1%, 61억4천만 달러가 증가했습니다.
(영상편집: 이승준)
품목별로는 반도체와 가스, 기계류 등의 수입이 늘었고, 원유, 석유제품 등의 수입이 줄었습니다.

KTV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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