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제2 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포격 도발로 희생된 서해수호 용사, 유족의 집에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다는 사업이 진행됩니다.
국가보훈처는 서해수호 55용사 유족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전몰·순직군경 등 유족 22만2천 명에게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에는 호국보훈을 상징하는 불꽃과 민족정신을 뜻하는 태극 등의 표시가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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