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11일만에 우선 접종 대상자의 절반가량이 1차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까지의 백신접종 현황과 11월 집단면역 목표를 향한 과제를 살펴봅니다.
임보라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이근화 한양대 의대 미생물학교실 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근화 / 한양대 의대 미생물학교실)
최대환 앵커>
우선 확산 현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현재까지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와 추이는 어떠한가요?
임보라 앵커>
현재까지의 접종 현황도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이후 11일간 우선 접종 대상자 절반가량이 1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현황이 어떤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사망 사례가 13명, 이상 반응 신고 사례는 5천 건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임보라 앵커>
이러한 가운데 정부가 오늘 AZ 백신을 만 65세 이상 고령층에게 접종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현재 전문가 회의에서도 허용 의견이 우세한 걸로 알려지고 있는데 어떻게 결론이 날까요?
최대환 앵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는 권고를 내놓았습니다.
이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이 어떤지 궁금한데요?
임보라 앵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의 긴급사용 승인을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시사점과 기대효과도 짚어주신 다면요?
최대환 앵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이 이르면 다음 주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망과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이근화 한양대 의대 미생물학교실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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