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또 다른 주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미디어와 콘텐츠 산업 중심의 구독경제가 전 세계적으로 급성장하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치면서 올해도 디지털 구독경제 서비스 시장이 크게 성장할 전망인데요.
그런데 일각에서 무료나 할인 이벤트를 통해 가입자를 모은 뒤, 별다른 안내 없이 유료로 전환하고 또, 그 사실을 알리지 않아 소비자 피해가 늘고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금융위원회 중소금융과 유원규 사무관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유원규 / 금융위원회 중소금융과 사무관)
최대환 앵커>
요즘 멜론이나 넷플릭스와 같은 서비스 많이들 이용하죠.
그런데 이런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하다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유료 결제로 전환되는 일이 있어 소비자 피해가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부분 사실 확인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앞서 말한 부분과 함께 가입 절차는 쉽게, 해지나 환불 절차는 어렵다는 문제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구독경제 규모가 커지는 만큼 소비자 피해도 늘고 있는 시점에서 소비자 보호를 위한 방안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앞으로 어떤 보호 방안이 마련되게 됩니까?
최대환 앵커>
네, 금융위원회 중소금융과 유원규 사무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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