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이란을 방문하고 있는데요.
키워드로 '이란 방문 일정'을 정리해봤습니다.
#이란
정세균 총리는 '공군 1호기'를 타고 이란으로 향했습니다.
'대통령 전용기'인데요.
'통신망'과 '방어 장치'를 갖추고 있습니다.
정 총리의 방문지는 '테헤란' 인데요.
서울의 '테헤란로' 떠올리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이란의 수도 이름을 붙인 건데요.
테헤란에도 '서울로'가 있습니다.
우호 관계의 상징으로 붙인 이름이죠.
한국 총리가 이란을 방문한 건 44년 만의 일인데요.
이번 방문이 양국 관계 발전에 청신호가 되길 기대합니다.
9월부터 '스토킹 처벌'이 강력해집니다.
지금까지는 '경범죄'로 분류됐는데요.
처벌 수위가 한층 더 높아집니다.
#스토킹 처벌법
상대의 의사에 반해, 정당한 이유 없이, 지속적으로 불안감, 공포를 일으키면 처벌을 받는데요.
3년 이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그동안 '스토킹 범죄'는 개인적인 일이라는 인식이 많았죠.
철저하고 날카로운 법, 그리고 사회적 인식의 변화가 범죄를 막을 수 있을 겁니다.
요즘 '채식'하는 분들, 많이 계시죠.
이런 추세를 반영해서 군부대의 식탁에도 '채식'이 등장했고요.
앞으로는 학교 급식도 달라집니다.
#채식 급식
서울의 모든 학교에서 '채식 급식'이 가능해지는데요.
이 달부터 시행되고요.
한 달에 두 번 제공됩니다.
건강도 생각하고, 육류를 적게 먹어서 환경도 챙기자는 취지입니다.
서울 외에도 전북, 울산에서도 '채식의 날'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건강과 환경까지 잡는 '채식 급식' 어떠신가요?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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